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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바란다

꿈나무 도서관

게시글정보
작성자 : 신** 작성일 : 2019-08-09

꿈나무 도서관 관리에 대해서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라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영유아와 어린이의 무분별한 태도와 방종까지 묵인해야 하는것을 의미합니까?



방학이되면서 부쩍 사용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영유아와 어린이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자비한 아이들의 소음이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어린이니까 칭얼거림, 부모님과의 대화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이터와 구분하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를 왜 방치하는거죠?

도서관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잡기놀이를 하며 다니는데 왜 이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습니까?

지금의 상황은 도서관이 아니라 놀이터에 책 몇권 비치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상적인 도서관이라면 공공의 사용 목적을 위해 퇴출조치를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시설측 의견은 어떤가요?

공공기관이기에 퇴출 조치나 강한 제제에 대한 민원이 두려워서 조용히 넘기자는 생각으로 방치하는건가요?

시설의 목적에 맞는 운영보다는 직원 본인들의 업무상 편리함과 안정성이 우선인가요?



사실 사서들이 이따금씩 "뛰지마세요~"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더 적극적인 제제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었지만 본인들 직장에서 그러는게 스스로 한숨나올법도 하겠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더는 못참겠습니다. 오죽하면 책읽던 사람이 뛰어가는 아이를 보고 한숨쉬며 자리를 떳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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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산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이용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꿈나무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미래 세대가 독서를 통해 스스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세기 새로운 지식의 창조와 함께 지역의 문화 인프라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늘 고민하고 소통하겠습니다.
꿈나무도서관이 지역의 교육문화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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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인사말 전문입니다.

지금 상태는 독서문화의 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있습니다.

도서관의 이용대상중 지역주민은 전혀 배려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문화의 향유와 삶의 질을 높임이란 낮은 출산율로 인해 감소하고있는 어린이층에 대한 끊임없는 배려와 관대함인가요?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문화 공동체 발전이란 단지 독서 뿐 아니라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예절과 수칙을 엄수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측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인사말은 단순히 겉치레 뿐인 말이 아니라 시설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지금의 도서관은 스스로를 말과 행동이 다른 집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제제를 해주세요.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이건 더 나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본래의 목적에 맞는 운영을 해달라는 겁니다.


소음과 그를 유발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자제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퇴출조치를 감행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볼 수 있게 기둥이나 벽면 등 눈에 띄는 장소에 한 눈에 보일만한 큰 글씨로 시각적인 경고로도 주세요.


근로 장학생이나 봉사하는 친구들 많던데, 시설 직원들이 바쁘면 그 친구들을 통해서라도 아이들에 대한 행동을 제제해주세요. 괜히 요즘 앉을 자리도 없는데 근로장학하는 사람들 빈자리에 본인들 짐 올려놓고 자리 맡아놓고 있다가 일끝나고 한참 뒤에서야 그 자리 돌아와서 앉아 쉬며 핸드폰보는것도 사실 불편합니다. 이거 사석화 아닌가요?



설립된지 얼마 안된 신규 기관이라 그만큼 운영상 부족함도 미숙함도 있을 것이라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있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 된 일이고 정정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담당자
관리자
처리상태
답변완료
작성일
2019-08-12
답글내용
안녕하십니까
용산꿈나무도서관 입니다.
고객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물 내 타 시설들과 더불어 어린이 및 유아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 도서관에서 소음 및
여러 불편사항이 발생되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고자 직원들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심한 소음의 유발 및 제재가 어려울 경우 구두로 퇴실 조치에 대해 경고를 하지만
직원들의 제재권한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숙한 도서관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열람실 내 정숙지도와 도서관 이용예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국가근로장학생의 자리 이용의 경우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지만 도서관의
공간적 한계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꿈나무도서관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여 모두가 이용하시기에
불편하지 않은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부서: 꿈나무종합타운
담당자: 라고은
연락처: 70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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